오렌지기업은 홍삼브랜드 ‘천년순수 홍삼’이 올해 1월부터 인천공항면세점에 입점했다고 지난 31일 밝혔다.
‘천년순수 홍삼’은 다섯 개의 자체 특허를 보유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벤처기업 인증을 받은 ‘㈜오렌지기업’의 홍삼브랜드이다.
중앙일보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농림축산식품부가 후원하는 ‘고객사랑브랜드대상’과 조선일보가 주최하고 산업통산자원부, 국가지식재산위원회가 후원하는 2019 대한민국 올해의 히트상품 대상을 수상함으로 우수한 품질이 검증된 바가 있다. ‘제13회 국가지속가능경영’ 컨퍼런스에서 친환경제품을 제조해 가치를 창출한 공로를 인정받아 친환경제품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인천공항면세점에 입점된 ‘천년순수 홍삼’ 제품으로는 농축액 제품류인 홍삼정과 성인 액상제품인 홍삼진을 비롯해, 홍삼스틱과 여성들에게서 인기를 끌고 있는 여성홍삼스틱 진·본·연 3종 등이 있다.
특히 여성홍삼스틱은 여성에게 좋은 원료를 엄선해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먹을 수 있도록 기획된 여성 특화제품이다.
또한 어린이 홍삼 홍아순수 4종도 함께 입점됐다. 어린이 홍삼 홍아순수는 민감한 어린이들이 섭취하는 제품의 특성에 맞게 어린이들의 입맛에 맞도록 유기농 원료를 사용해 단맛을 구현해내며 몸에 좋은 녹용을 넣어 아이에게 건강하게 작용하도록 만들었다.
진함과 순수함을 강조하는 ‘천년순수 홍삼’은 면역력 향상, 혈류 개선, 노화방지, 피로회복, 기억력 증진 등에 홍삼의 주요 성분인 진세노사이드(사포닌)가 함유되어 천연 홍삼 그대로의 맛을 느낄 수 있다.
오렌지기업 이준 과장은 “‘천년순수 홍삼’은 홍삼, 녹용, 사포닌, 유기농 원료를 강화해 만든 제품”이라며 “이번의 입점으로 친환경 자연의 가치를 중요시하는 자연주의 홍삼으로 홍삼혁명을 이루어가겠다“고 밝혔다.